신차를 길들일때에는 고속도로를 주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엔진을 길들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된 인식이다.
바른인식
신차를 길들인다는것은 궁극적으로 조립공장에서 조립된 부속품들의 제자리를 잡기위한
주행 방법을 의미하는 것임. 최초 2,000km 까지 주행하는 요령에 따라 차량의
수명,성능이 좌우된다.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주행 거리 2,000km 까지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
엔진 회전수 약 3,000rpm 이내로 주행.
속도에 맞는 변속.
장시간 엔진 공회전 금지.
80km 이상 장시간 운행을 계속하지 말것.
비포장 도로는 가급적 피함.
주행 거리 1,000km 주행 후 엔진오일 교환, 기타부위 점검 후 고속주행을 실시하여
점진적으로 길들임 .
